유승준 방송 사고, 병무청 반응은?
  • 손해리 기자
  • 입력: 2015.05.27 17:11 / 수정: 2015.05.27 17:57

유승준 심경 고백! 유승준이 인터넷 방송에서 심경을 고백했다. / 아프리카 TV캡처
유승준 심경 고백! 유승준이 인터넷 방송에서 심경을 고백했다. / 아프리카 TV캡처

유승준 방송 사고?

유승준 방송 사고에 병무청 의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유승준은 26일 인터넷 방송에서 눈물을 흘리며 솔직한 심경 고백을 했다. 유승준은 "연예계 컴백 등 다른 이유로 한국에 가고 싶은 것이 아니다"며 "방송 활동을 금지 당해도 괜찮다. 입국 금지 해제만이라도 됐으면 좋겠다. 선처해 준다면 내일이라도 당장 군대에 가겠다"고 밝혔다.

유승준 심경 고백 후 유승준 방송 사고로 알려진 욕설은 유승준이 아니라 촬영 스태프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준 심경 고백에도 병무청은 단호한 뜻을 밝히고 있다.

유승준 방송 사고에 대해 네티즌들은 "유승준 방송 사고 마녀사냥 심하다", "유승준한테만 병무청이 냉정하네", "병무청 유승준 말고 정치인들이나 신경 써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손해리 기자 arulhr@tf.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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