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의 신 김연우, 관객을 위해 9년째 하고 있는 것은?
입력: 2015.05.24 22:31 / 수정: 2015.05.24 22:31
김연우 목 관리. 가수 김연우의 목 관리 비법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 더팩트 DB
김연우 목 관리. 가수 김연우의 목 관리 비법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 더팩트 DB

김연우, 철저한 자기관리가 만든 목소리

대한민국의 대표 보컬리스트 김연우가 자신의 목 관리 비법을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해 6월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김연우는 목관리 비결을 묻는 김창렬의 질문에 "별다른 비법은 없다. 그냥 하루에 6시간, 7시간 씩 꼭 자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연우는 "금연한 지 8년 됐다. 끊은 이후로 소리가 훨씬 맑아지고 좋아졌다. 목소리도 덜 쉰다. 노래할 때 호흡도 훨씬 여유로워진다"고 고백해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임을 증명했다.

특히 지난해 tvreport와 나눈 인터뷰에서 김연우는 "관객들은 돈을 투자해서 (공연을 보러) 왔다. 실망시켜 보낼 수 없다. 8년 전부터 금연한 이유"라고 말해 팬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를 짐작하게 했다.

한편 최근 김연우는 MBC '복면가왕'의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로 지목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김연우 관객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 멋지다", "김연우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맞죠?", "김연우 누가 들어도 김연우 목소리는 티가 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