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신발 때문에 "제 기량 못 펼쳐"
입력: 2015.05.24 18:19 / 수정: 2015.05.24 19:11
에일리, 신발 때문에 아쉬운 무대 추억! 에일리가 신발 때문에 준비한 공연을 못해 아쉬워 하고 있다. / KBS 불후의 재발견 캡처
에일리, 신발 때문에 아쉬운 무대 추억! 에일리가 신발 때문에 준비한 공연을 못해 아쉬워 하고 있다. / KBS 불후의 재발견 캡처

에일리 신발 때문에 탈락?

복면가왕에서 아쉽게 탈락했던 에일리가, 비슷한 포맷의 프로그램 불후의 재발견에서도 비화를 소개했다.

에일리는 KBS 2TV 불후의 재발견에서 남진의 '빈잔' 무대에서 맨발로 공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에일리는 구두 때문에 준비한 노래를 소화하기가 힘들었다며 "사실 준비한 퍼포먼스가 아이었다. 구두 때문에 발이 불편해 벗었다"며 "구두 때문에 미끄러웠다"라고 아쉬워했다.

에일리는 국내 대표적인 가창력 소유의 가수이며, 각종 음악 방송에서 파워풀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누리꾼들은 "에일리의 실력을 구두가 깍아 먹었다","에일리가 정말 아쉽게 떨어졌다","에일리 실력만큼 겸손한 것도 멋지다"며 에일리의 비화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더팩트 ㅣ 최영규 기자 chy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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