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th 칸영화제] 2015 인물 섹션에 올라온 한국 배우들
입력: 2015.05.24 00:20 / 수정: 2015.05.24 08:08

제68회 칸국제영화제 측이 공개한 한국배우들의 사진. 주최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배우 서영희(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권소현, 김남길, 배성우의 사진을 공개했다. /칸국제영화제 공식 페이스북
제68회 칸국제영화제 측이 공개한 한국배우들의 사진. 주최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배우 서영희(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권소현, 김남길, 배성우의 사진을 공개했다. /칸국제영화제 공식 페이스북

칸국제영화제, 김남길부터 서영희까지, 사진공개

제68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페이스북에 2015 인물사진 섹션이 신설됐다. 그 가운데 한국 배우들과 감독들의 사진이 업데이트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22일(이하 현지시각) 칸영화제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2015 Portraits'라는 섹션을 새로이 신설, 올해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배우와 감독들의 사진을 하나하나 올렸다.

그 가운데 '주목할 만한 시선'에 이름을 올린 '무뢰한' 팀과 '마돈나'팀의 주연배우와 감독,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이름을 올린 '무뢰한'의 배우와 감독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감독의 사진도 함께 올라왔다. (위부터) 오승욱 감독, 신수원 감독, 홍원찬 감독. /칸국제영화제 공식홈페이지
감독의 사진도 함께 올라왔다. (위부터) 오승욱 감독, 신수원 감독, 홍원찬 감독. /칸국제영화제 공식홈페이지

그 가운데 '마돈나'로 외신의 호평을 받은 여배우 서영희와 신예 권소현은 남다른 표정연기를 보여줘 강렬한 존재감을 내보이고 있다. 그 중 권소현은 노란 리본을 달고 공식 인물사진을 촬영하며 세월호 1주기를 추모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한편 지난 13일 개막된 제68회 칸국제영화제는 24일까지 폐막된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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