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유재석, '발음을 조심히'. '무한도전'유재석의 역대 개그로 '퀴즈의 달인'편이 꼽히고 있다./MBC무한도전 캡처 |
무한도전 유재석 '브라질' 발음 빨리 하려다 그만…
'무한도전' 유재석의 과거 '역대급 개그'가 팬들에게 새삼 인기를 끌고 있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팬 커뮤니티에는 '유재석의 레전드 개그'라는 글의 올라왔다. 해당 글에 의하면 팬들 사이에서는 유재석이 과거 '브라질'을 빨리 발음하려다 그만 'XX질'로 발음 한 것이 최고의 에피소드로 꼽히고 있다. 해당 에피소드는 과거 '무한도전-퀴즈의 달인' 방송때 것으로 이어지는 단어를 빨리 연상해 말하는 게임에서 유재석은 그만 실수를 해 안방을 폭소케했다. '무한도전'유재석의 레전드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유재석, 정말 웃기더라", "무한도전 유재석, 역시 '재치만점 유반장'이다", "무한도전 유재석, 무한도전에 유재석 없으면 안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김동휘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