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냐, '노래도 잘하고, 몸매도 좋고'
'노래도 잘하고 몸매도 좋고'. 소냐가 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0회 특집, 작은
거인 김수철 편 1부에서 '언제나 타인'을 불러 시청자 주목을 끌었다.
하지만 소냐는 무대에 서기에 앞서 "오늘 출연하는 분들이 모두 대단한데 저는 흔적만 남겨도
다행"이라며 "뜻 깊은 자리에 올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겸손해 했다.
가수 소냐는 노래 실력은 물론 몸매로도 팬들에게 각인돼 있다. 소냐는 지난 2004년 당시 소속사 빅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비키니와 누드화보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소냐는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탄력있는 몸매로 남심을 흔들었다. 소속사에 따르면 소냐는 당시 화보에서 여성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강조한 '웰빙누드'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냐의 비키니 화보집을 본 누리꾼들은 "소냐, 노래도 잘하는데 몸매까지 되네", "소냐, 정말 끼가 넘치는구나", "소냐, 이런 모습을 처음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김동휘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