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저' 아닌 '위너' 빅뱅이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를 추가했다. /'엠카운트다운' 캡처 |
김성규 아쉽지만 빅뱅은 막강해
빅뱅이 1위 트로피를 추가했다.
빅뱅은 21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루저'로 1위 후보에 올랐다. 김성규의 '너여야만 해'와 붙게 된 빅뱅은 중간집계에서 밀렸지만 최종 투표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들은 이날 생방송 무대에 서지 않았고 MC들은 "빅뱅에게 트로피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빅뱅은 1일 컴백 후 각종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싹쓸이하고 있다. 특히 이번 1위로는 '엠카운트다운'에서 가장 많은 트로피를 받은 가수가 됐다.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장현승 전효성 방탄소년단 EXID 엘시 베스티 달샤벳 마이네임 엔플라잉 히스토리 디아크 오마이걸 더레이 핫샷 에이션 몬스타엑스 로미오가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더팩트 │ 박소영 기자 comet56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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