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훈남' 남편과 서울대 도서관서 만나…
입력: 2015.05.19 19:02 / 수정: 2015.05.19 19:45
조윤선 전 수석 공부 벌레 러브 스토리 공개! 조윤선 전 수석의 사랑 이야기가 한 TV 프로그램에서 공개됐다. / SBS 방송 캡처
조윤선 전 수석 공부 벌레 러브 스토리 공개! 조윤선 전 수석의 사랑 이야기가 한 TV 프로그램에서 공개됐다. / SBS 방송 캡처

조윤선 전 수석의 이색 데이트 공개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남편 박성엽 변호사의 러브 스토리가 화제다.

조윤선 전 수석과 박성엽 변호사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는 한 TV 프로그램에서 공개된 바 있다.

당시 방송에 따르면 조윤선 전 수석과 남편은 같은 서울대 출신으로 도서관에서 처음 만나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조윤선 전 수석과 남편 박성엽 변호사는 유명 로펌인 '김앤장'에서 함께 근무하면서 스타 변호사 부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들의 러브 스토리를 본 누리꾼들은 "조윤선 전 수석과 같은 배우자를 만나려면 일단 서울대에 들어가야 하는구나","조윤선 전 장관의 내조는 어떨까?","조윤선 전 수석을 아내로 맞이 하려면 내가 변호사가 먼저 돼겠다"라는 부러움 섞인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더팩트 ㅣ 최영규 기자 chy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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