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th 칸영화제] 다나 주연 '선샤인', 개봉전 현지 마켓 판매
입력: 2015.05.17 08:40 / 수정: 2015.05.17 08:40

선샤인 주인공 다나. 제68회 칸국제영화제 마켓에서 판매 중인 다나, 강은탁 주연의 선샤인/칸=성지연 기자
'선샤인' 주인공 다나. 제68회 칸국제영화제 마켓에서 판매 중인 다나, 강은탁 주연의 '선샤인'/칸=성지연 기자

천상지희 다나, '압구정백야' 강은탁 주연 '선샤인'

가수 다나(본명 홍성미)와 '압구정 백야' 강은탁이 주연배우로 나선 영화 '선샤인'(SUN SHINE)이 제68회 칸국제영화제 인터내셔널 마켓을 통해 판매 중이다.

13일 개막한 제68회 칸국제영화제 인터내셔널 마켓 부스에는 영화 제작사 미로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작품이 전 세계 관계자들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씨, 베토벤'을 연출한 박진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선샤인'은 북에 있는 가족을 데려오기 위한 탈북 여성 설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극 중 설지는 다나가 연기하며 영화의 러닝타임은 92분.

공개된 영화 스틸에선 설지로 분해 처절한 표정으로 갈대밭을 누비고 있는 다나가 담겨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제68회 칸국제영화제는 13일 개막을 시작으로 24일 폐막한다. 개막작은 엠마누엘 베르코의 '라 테트 오트'(부제 당당하게)다.

[더팩트ㅣ칸=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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