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th 칸영화제] '쌩얼' 에바 롱고리아, 경호원과 영화제 나들이
입력: 2015.05.17 08:15 / 수정: 2015.05.17 10:09

쌩얼에는 모자와 선글라스가 필수죠 할리우드 스타 에바 롱고리아가 제68회 칸국제영화제가 한창인 팔레 데 페스티발 인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삼엄한 경호 속에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칸=임영무 기자
'쌩얼에는 모자와 선글라스가 필수죠' 할리우드 스타 에바 롱고리아가 제68회 칸국제영화제가 한창인 팔레 데 페스티발 인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삼엄한 경호 속에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칸=임영무 기자

섹시스타 에바 롱고리아, 민낯으로 칸 영화제 활보

풍만한 보디라인과 활발한 SNS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 에바 롱고리아가 제68회 칸국제영화제가 한창인 니스 거리를 '쌩얼'로 활보했다.

에바 롱고리아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칸 영화제가 한창인 팔레 데 페스티발 인근 그랜드 하얏트 칸느 마르티네즈 호텔 숙소로 들어오는 길목에서 <더팩트> 카메라에 포착됐다.

삼엄한 경호를 받으며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 에바 롱고리아. 그는 평소 보여줬던 화려한 모습과 다르게 편안한 운동복 차림에 화장기없는 얼굴로 편안한 휴식을 즐겼다.

마음 같아서 얼굴을 다 가리고 싶어요 에바 롱고리아가 삼엄한 경호 속에서 호텔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칸=임영무 기자
'마음 같아서 얼굴을 다 가리고 싶어요' 에바 롱고리아가 삼엄한 경호 속에서 호텔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칸=임영무 기자

하지만 편안한 분위기 가운데서도 '스타' 롱고리아는 자신의 민낯을 의식했는지 얼굴을 반쯤 가리는 선글라스를 쓰고 모자를 눌러쓴 채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만 볼륨감 있는 롱고리아의 몸매와 주변의 삼엄한 경계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에바 롱고리아는 칸국제영화제를 지원하고 있는 로레알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니스를 방문했으며 16일 모나코로 떠나기 전까지 '매드맥스' 행사 등 다양한 영화제 일정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제68회 칸국제영화제는 13일 개막을 시작으로 24일 폐막한다. 개막작은 엠마누엘 베르코의 '라 테트 오트'(부제 당당하게)다.

[더팩트ㅣ칸=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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