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손승연, 가수되기 힘든 얼굴? 가창력으로 승부!
입력: 2015.05.16 19:59 / 수정: 2015.05.16 19:59

불후의 명곡 손승연 어머니와 함께한 감동 무대 손승연이 불후의 명곡에서 어머니와 함께 가창력을 뽐냈다./ 더팩트 DB
'불후의 명곡' 손승연 어머니와 함께한 감동 무대 손승연이 '불후의 명곡'에서 어머니와 함께 가창력을 뽐냈다./ 더팩트 DB

손승연 놀라운 가창력 재조명

손승연이 '불후의 명곡'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가창력을 뽐냈다.

손승연은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노래, 가족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 손승연은 어머니 정기춘씨와 함께 김건모의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열창했다. 손승연의 깊은 목소리로 시작된 무대는 어머니의 깜짝 노래 실력이 더해져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모녀는 유쾌하며 발랄한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불후의 명곡' 손승연은 화려한 랩실력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불후의 명곡' 손승연 어머니는 방송에서 "손승연이 비주얼 때문에 가수되기 힘들었다"며 "그래서 오늘 나와 이자리에 섰다는 것 자체가 너무 감동이었다"고 말햇다.

이날 '불후의 명곡' 방송에는 설운도&루민, JK 김동욱&어머니, 손승연&어머니, 민영기&이현경, 이동우, 황치열 등이 출연했다.

[더팩트ㅣ이미혜 기자 mhle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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