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강석우, 딸 운전 지도하며 '폭풍 잔소리' 작렬!
입력: 2015.05.16 17:22 / 수정: 2015.05.16 17:22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배우 강석우가 딸 다은에게 방배동 강선생이란 별명을 얻었다./ SBS 아빠를 부탁해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배우 강석우가 딸 다은에게 '방배동 강선생'이란 별명을 얻었다./ SBS '아빠를 부탁해'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방배동 강선생'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 제작진은 15일 오전 강석우가 다은의 운전지도에 나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석우는 조수석에 앉아 불안한 눈빛으로 다은의 핸들을 지켜보고 있다. 운전석에 앉은 다은은 살짝 긴장한 표정을 하고 있다.

관계자에 다르면 강석우는 운전면허를 단 지 얼마 안 된 다은을 데리고 운전연수를 하기로 결정했다.

강석우는 딸의 초보운전 실력을 꼼꼼하고 냉철하게 평가하며 잔소리를 쏟아냈다. 하지만 다은은 아빠의 '폭풍'잔소리에도 기죽지 않고 자기 갈 길을 가 웃음을 자아냈다.

강석우가 출연하는 '아빠를 부탁해'는 17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더팩트ㅣ이미혜 기자 mhle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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