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뢰한' 레드카펫 현장. 제68회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무뢰한'의 주연 배우 전도연과 김남길이 참석한 현지 레드카펫과 상영회 현장이 공개됐다. /CJ CGV 공식 페이스북 |
무대 뒤 '칸의 여왕' 전도연은 어떤 모습?
제68회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전도연과 김남길의 파파라치컷이 공개됐다.
16일 오전 CJ CGV 공식 페이스북에는 칸 국제영화제에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으로 공식 초청된 영화 '무뢰한'(오승욱 감독) 팀의 비하인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레드카펫과 영화 상영 후 현장과 스크린 뒤 배우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전도연과 김남길은 15일 오후 10시(현지시간) 팔레 데 페스티발 내 드뷔시 극장에서 열린 '무뢰한' 상영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는 사나이픽처스 한재덕 대표와 오승욱 감독, 한준희 감독, 배우 김고은 등이 참석하고 국내외 취재진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한편 영화 '무뢰한'은 진심을 숨긴 형사와 거짓이라도 믿고 싶은 살인자, 두 남녀의 피할 수 없는 감정을 그리는 하드보일드 멜로물이다.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royzo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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