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th 칸영화제] 김고은 차기작 '계춘할망' 마켓 전시
입력: 2015.05.16 06:00 / 수정: 2015.05.16 03:22

윤여정 김고은 주연의 계춘할망 해외 포스터. 제68회 칸국제영화제가 한창인 가운데 윤여정 김고은 주연의 계춘할망이 마켓 판매 중이다./칸=성지연 기자
윤여정 김고은 주연의 '계춘할망' 해외 포스터. 제68회 칸국제영화제가 한창인 가운데 윤여정 김고은 주연의 '계춘할망'이 마켓 판매 중이다./칸=성지연 기자

윤여정 정면에 나선 '계춘할망' 포스터

'차이나타운'으로 제68회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돼 17일(이하 현지시각)부터 공식 스케줄을 소화하는 배우 김고은의 차기작 '계춘할망'이 현지 마켓에서 판매 중이다.

16일 제68회 칸국제영화제가 한창인 팔레 데 페스티발 빌리지 인터내셔널 마켓 부스에는 창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계춘할망'의 포스터가 전시돼 있다.

현재 칸에서 판매 중인 김고은 윤여정 주연의 '계춘할망'은 어릴 적 사고로 실종된 손녀가 10년 만에 다시 할머니와 극적으로 재회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암살 배급사 쇼박스 마켓에서 암살 포스터로 벽 전면을 전시했다./칸=성지연 기자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암살' 배급사 쇼박스 마켓에서 '암살' 포스터로 벽 전면을 전시했다./칸=성지연 기자

강동원 김윤석 주연의 검은 사제들 다양한 국내 작품이 칸국제영화제 마켓을 통해 판매 중이다./칸=성지연 기자
강동원 김윤석 주연의 '검은 사제들' 다양한 국내 작품이 칸국제영화제 마켓을 통해 판매 중이다./칸=성지연 기자

이 외에도 마켓 부스에선 쇼박스, CJ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국내 배급사가 세계 각국의 프로덕션과 함께 국내 작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정재 전지현 하정우 주연의 '암살'부터 강동원 김윤석 주연의 '검은 사재들'까지 다양하다.

한편 김고은은 16일 '차이나타운' 공식 인터뷰를 시작으로 17일 현지 상영 등 바쁜 스케줄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팩트ㅣ칸=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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