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한류 스타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 소식에 일본 열도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닛칸 스포츠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에 日 열도 '후끈'

원조 한류 스타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 소식에 일본 열도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15일 배용준은 소속사 키이스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배우 박수진과 올 가을 결혼한다고 밝혔다.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 소식을 일본 언론도 대서특필했다.

15일자 닛칸 스포츠는 배용준과 박수진 결혼 기사를 1면 톱으로 장식했으며 이 소식을 많은 매체들이 앞다퉈 보도했다.

배용준은 2002년 KBS2 드라마 '겨울연가'로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욘사마'로 불렸다. 배용준이 최근 작품 활동에서 뜸하지만 일본 팬들은 꾸준히 사랑을 보내 왔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