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유승준 입국금지 고수. 병무청이 유승준의 입국금지 입장을 고수할 것이라는입장을 단호하게 공언했다./더팩트 DB |
병무청 유승준에 일침 '입국 절대 안 돼!'
병무청이 유승준을 언급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최근 유승준이 국내 활동 재개 의사를 보인 가운데 병무청이 유승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2일 병무청 부대변인은 유승준에 대해 "뭔가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며 "유승준은 군대를 가지 않으려 스스로 국적을 포기한 사람이다"라고 일참을 가했다.
또 병무청 부대변인은 "그는 유승준이 아니라 스티브유라는 외국인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며 유승준의 입국금지를 해제할 수 없다는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병무청 부대변인의 유승준 언급 소식에 누리꾼들은 "병무청, 유승준 앞에 단호박" "병무청, 유승준 때문에 고생 엄청 했지" "병무청, 유승준에 상처가 깊다" "병무청, 충분히 이해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권오철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