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이주의 화보가 공개됐다. 홍이주는 최근 프리미엄 트렌드 포토진 앨리시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앨리시아 제공

홍이주, 화보에서 팔색조 매력…'남심 저격'

신인 배우 홍이주가 화보에서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연애의 맛'에서 강예원의 간호사 안공주 역으로 출연해 톡톡 튀는 연기로 주목 받은 홍이주의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홍이주는 프리미엄 트렌드 포토진 앨리시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과감한 누드톤 의상과 시스루 속옷 등을 소화했다. 선명하게 드러난 '11자 복근'이 눈길을 끈다.

'제 몸매 어때요?' 누드톤 의상이 홍이주의 섹시한 매력을 살렸다. /앨리시아 제공

이번 화보 촬영을 맡은 카메라워크 박창현 포토그래퍼는 "홍이주는 렌즈 앞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섹시한 포즈로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렌즈에서 벗어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털털한 매력으로 촬영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홍이주는 지난 2012년 홍콩에서 열린 ATV 미스아시아선발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비스티보이즈'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등에 출연했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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