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 3년 만에 발표한 신곡 '루저'로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인기가요' 캡처 |
YG 감사합니다
빅뱅이 3년 만에 발표한 신곡 '루저'로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빅뱅은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루저'로 '아이 니드 유'의 방탄소년단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태양은 "오랫동안 기다려 준 팬들 고맙다. 같이 음악 만들어 준 YG 스태프 감사하다"며 활짝 웃었다.
리던 지드래곤은 "감사하다 열심히 음악 만들겠다"고 짧은 소감을 남겼고 다른 멤버들은 "VIP 팬 여러분 사랑합니다"고 외쳤다.
이날 방송에는 빅뱅 방탄소년단 EXID 지누션 장현승 M&D 전효성 은정 블락비바스타즈 로미오 지민앤제이던 레드벨벳 베스티 김예림 마이네임 박보람 오마이걸 하트비 신지수 등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더팩트 │ 박소영 기자 comet56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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