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접수하러 왔죠 베스티가 국보급 몸매를 자랑했다. /SBS '인기가요' 캡처 |
'인기가요' 컴백 스페셜
베스티가 국보급 몸매를 자랑했다.
베스티는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익스큐즈 미'를 들고 컴백 무대를 펼쳤다. 순백색 시스루 의상을 맞춰 입은 네 멤버는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며 '남심'을 겨냥했다. 덕분에 아찔한 춤사위는 더욱 돋보였다.
베스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이모션'의 타이틀곡 '익스큐즈미'는 이단옆차기와 홈보이가 작업한 곡이다. 베스티의 매력이 업그레이드된 중독성 짙은 댄스곡이다.
이날 방송에는 빅뱅 방탄소년단 EXID 지누션 장현승 M&D 전효성 은정 블락비바스타즈 로미오 지민앤제이던 레드벨벳 베스티 김예림 마이네임 박보람 오마이걸 하트비 신지수 등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더팩트 │ 박소영 기자 comet56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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