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소향. 불후의명곡 소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불후의명곡 소향은 DJ 김광한을 생각하며 노래를 불렀다. / KBS2 '불후의 명곡' 캡처

불후의명곡 소향 "힘든 사람들에게 위안 될 수 있으면"

불후의명곡 소향이 눈길을 끌고 있다. 불후의명곡 소향은 9일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DJ 김광한 편에 출연했다.

DJ 김광한은 19세 나이에 대한민국 최연소 라디오 DJ로 정식 데뷔한 전설적인 인물이다. 소향은 사이먼 앤 가펑클의 '브릿지 오버 트러블 워터' 무대를 보여줬다.

불후의명곡 소향은 "연습 내내 울었던 곡. 세상의 지칙 힘든 사람들에게 작은 위안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불후의명곡 소향에 누리꾼들은 "불후의명곡 소향 그렇구나", "불후의명곡 소향 가슴이 찡하다", "불후의명곡 소향 아이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