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슈, 콘서트서 뭉친다…'토토가' 영광 재현?
입력: 2015.05.08 13:52 / 수정: 2015.05.08 14:13

바다의 단독 콘서트가 열린다. 슈가 이번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서울걸즈컬렉션 제공
바다의 단독 콘서트가 열린다. 슈가 이번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서울걸즈컬렉션 제공

슈, 바다 단독 콘서트에 스페셜 게스트 출연

가수 바다(35)가 단독 콘서트를 연다.

바다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 스퀘어 삼성 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디 오션-첼린지 오브 더 퍼스트 레이디'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에는 S.E.S 멤버 슈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박경림 역시 31일 공연에 등장할 예정이다.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토토가'에서 만났던 슈와 바다는 이번 콘서트에서 'S.E.S 언니들이 간다'라는 힐린 토크 코너를 진행,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09년 열린 '바라콘' 이후 6년 만에 개최되는 바다의 단독 콘서트다. 셀린디온의 '라스베가스 쇼'를 지향해 기획됐으며 바다의 탄생 스토리를 콘서트 전반에서 다룰 예정이다.

한편 '디 오션-첼린지 오브 더 퍼스트 레이디' 티켓은 온라인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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