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최동석 콜린퍼스. 박지윤이 한 예능에서 남편 최동석이 영국 배우 콜린 퍼스와 닮았다고 말했다. / 남윤호 기자 |
박지윤, '내 눈엔 너밖에 안 보여 너'
박지윤 눈에 비치는 최동석은 '콜린퍼스'였다.
지난 3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MC 박지윤은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가 영화 '킹스맨'의 콜린 퍼스와 닮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윤은 '브리짓 존스의 일기'때부터 콜린 퍼스의 팬이었음을 밝히며, 최동석은 반듯하고 무뚝뚝하면서도 은근히 챙겨주는 남자"라고 자랑했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KBS에서 만난 최동석 아나운서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누리꾼들은 "박지윤 최동석 콜린 퍼스는 안 닮았지만 훈훈해", "박지윤 최동석 부부 모습 보기 좋네", "박지윤 최동석 방송활동 오래하길"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