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후아유'로 1인 2역 연기. 김소현이 KBS 드라마 '후아유'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 더팩트 DB

김소현 '후아유' 시청률 상승에 행복한 비명

5일 김소현이 자신의 트위터에 '후아유 시청률이 올랐어요! 아침부터 기분 좋게 출발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소현은 현재 KBS 드라마 '후아유'에서 성숙된 연기로 관심을 끌고 있다.

김소현이 출연 중인 드라마 '후아유'는 지난달 27일 첫방송을 3.7%로 출발해 다소 아쉬운 성적을 보였다.

하지만 '후아유'는 김소현을 비롯해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로 시청률이 점차 상승해 5일 방송은 5.9%를 기록했다.

KBS 드라마 '후아유'는 '학교' 시리즈의 2015년 버전으로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내는 청춘 학원물이다.

[더팩트 ㅣ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