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명동 모금활동. 배우 한지민이 5일 거리모금 캠페인에 나서서 눈길을 끈다. / 한지민 인스타그램

한지민, '어디서 온 천사일까?'

한지민이 어린이날을 맞아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을 위해 나섰다.

배우 한지민이 5일 오후 서울 명동에서 UN국제구호단체인 '조인투게더(한국 JTS)'의 주관으로 열린 거리모금 캠페인에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한지민은 과거에도 여러 선행활동을 하며, 공인으로서 바른 모습을 보여주는 연예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날 모금 캠페인에는 한지민 이외에도 배종옥·윤소이·헬로비너스 등이 참여해, 훈훈한 모습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한지민, 말그래도 여신미모" "한지민, 새 작품 언제 하나요?" "한지민, 얼굴보다 마음이 더 예뻐"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