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중국서 교통사고. 가수 채연이 중국에서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DB |
가벼운 접촉 사고 '건강 이상無'
가수 채연(37)이 중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채연 소속사는 4일 "채연이 중국에서 새 앨범 녹음을 위해 이동하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앞서 현지 매체는 "채연이 북경에서 신곡 녹음을 하러 가는 길에 교통사고가 났다"고 보도했다.
다행히 큰 사고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파손은 있지만 안에 타고 있던 채연과 매니저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채연은 SBS '썸남썸녀'에 출연하고 있으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royzo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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