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 파퀴아오 경기, '핵주먹' 타이슨도 지루했다
입력: 2015.05.03 16:47 / 수정: 2015.05.03 16:47

메이웨더 파퀴아오 경기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대결이 펼처진 가운데 아쉬운 경기를 보였는 평을 받고있다. /SBS 중계 화면 캡처
메이웨더 파퀴아오 경기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대결이 펼처진 가운데 아쉬운 경기를 보였는 평을 받고있다. /SBS 중계 화면 캡처

메이웨더 파퀴아오 경기 '실망'

메이웨더가 파퀴아오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둔 가운데, 마이크 타이슨이 SNS로 경기 소감을 남겼다.

마이크 타이슨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5년이나 기다렸는데.."라는 글을 적았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이날 경기는 12라운드 끝에 파퀴아오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메이웨더는 점수를 올리기 위한 안정적인 경기를 보여줬으며 파퀴아오도 시원한 난투극을 보여주지 못해 팬들에게 실망감을 남겼다.경기를 지켜본 타이슨은 경기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메이웨더에 대해 "작고 비겁한 남자다"라고 혹평했다.

이를 본 네이즌들은 "메이웨더 파퀴아오 경기 실망이다","메이웨더 파퀴아오 타이슨이 혹평할 만해","메이웨더 파퀴아오 아쉬운 경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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