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최근 보이지 않는 고양이 '코코샤넬' 대체 어디로?
입력: 2015.05.02 23:27 / 수정: 2015.05.02 23:27
낸시랭 곁에 사라진 코코샤넬 대체 어디로? 낸시랭이 아껴 쓰던 코코샤넬 고양이 인형이 최근에 안보인다. / 더팩트 DB
낸시랭 곁에 사라진 코코샤넬 대체 어디로? 낸시랭이 아껴 쓰던 코코샤넬 고양이 인형이 최근에 안보인다. / 더팩트 DB

낸시랭의 고양이 코코샤넬 행방이 묘연?

낸시랭하면 트레이드 마크처럼 따라다니던 어깨위의 고양이가 보이지가 않는다.

낸시랭의 많은 기이한 퍼포먼스 중에 항상 어깨위에 올려놓고 다니던 고양이가 제일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낸시랭은 코코샤넬 사랑은 각별했다.개인전인 '낸시랭과 강남친구들' 컨셉을 유명인을 그린 유화에 전부 자신의 코코샤넬처럼 어깨에 고양이 사진을 얹은 모습들을 그려낸것이다.

이처럼 함께 붙어 다니던 고양이 '코코샤넬'이 최근엔 잘 안보이는 것이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낸시랭과 코코샤넬이 결별한것이냐?","낸시랭이 바람난것이냐, 코코샤넬이 바람이 난것이냐?","낸시랭 곁으로 다시 돌아 와줬으면 좋겠다."등의 아쉬움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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