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의 쿨까당' 홍진호, 김숙 스킨십에 심박수 급등!!
입력: 2015.05.02 11:00 / 수정: 2015.05.01 20:19

방송인 홍진호가 개그우먼 김숙의 스킨십 공세에 심박수가 급등했다./ 사진제공=tvN 곽승준의 쿨까당
방송인 홍진호가 개그우먼 김숙의 스킨십 공세에 심박수가 급등했다./ 사진제공=tvN '곽승준의 쿨까당'

방송인 홍진호가 개그우먼 김숙의 스킨십 공세에 심박수가 급등했다.

홍진호는 3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 출연, 이성의 스킨십에 반응하는 '설렘지수' 테스트에서 안대를 낀 채 김숙의 스킨십에 무방비로 노출됐다.

소개팅 상황을 가정한 테스트에서 아리따운 여성 모델이 등장할 것이라 예상했던 홍진호에게 김숙은 등 뒤에서 어깨를 쓰다듬고 얼굴을 비비는 과감한 스킨십으로 홍진호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김숙의 스킨십 공세에 홍진호의 심박수는 90에서 110으로 급등, 설레임을 감추지 못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날 방송에는 김지윤 좋은연애연구소 소장과 윤혜미 이미지 설계사, 이명길 연애코치, 박지훈 변호사가 참석해 김숙과 홍진호에게 '썸에서 성공하는 매력의 기술'을 전수한다.

특히 윤혜미 설계사는 홍진호에 대해 "똑똑하고 말 잘하는 매력도 있지만, 가장 큰 매력은 입술이다. 입술 모양이 배우 김수현을 꼭 빼닮았다"며 홍진호를 매력남으로 추켜세워 눈길을 끌었다.

전문가들은 소개팅에서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의상이나 행동을 통해 반전매력을 어필하는 방법, 썸남썸녀에게 스킨십으로 친밀감을 향상시키는 노하우 등 연애 단계별 공략법을 알려준다.

김지윤 소장은 "애교가 없는 성격의 여성이라면 대답을 2초만 늦게 해도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조언했고, 이명길 코치는 "자연스러운 대화로 상대방에게 작은 칭찬을 해 주면 호감도가 크게 올라간다"고 덧붙였다.

스킨십의 강도에 대해서는 여성은 '보호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가벼운 스킨십을, 남성은 '스치듯' 과하지 않은 스킨십을 선호한다고 밝히는 등 대한민국 썸남썸녀들의 연애 성공률을 높여줄 노하우를 대거 공개한다.


생활 속 유용한 정보로 시청자들의 주말을 유익하게 마무리해주는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더팩트ㅣ김동준 기자 novia2010@tf.co.kr]


'곽승준의 쿨까당' 홍진호, 김숙 스킨십에 심박수 급등!! (https://youtu.be/Qp889alTl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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