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장미, '막장이지만 재밌어요'. 달려라 장미의 흥미진진한 진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SBS'달려라장미'캡처

달려라장미, 흥미진진한 전개로 꾸준한 인기 보여.

SBS일일드라마 '달려라장미'가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전국 기준 시청률10.5%를 기록하며 꾸준함을 보였다. 한편 '달려라장미'는 유복한 가정에서 살아온 주인공 백장미가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고 '똑순이'로 다시 태어나는 이야기로 매 회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달려라장미' 소식에 누리꾼들은 "달려라장미, 막장 드라마지만 재밌다", "달려라장미, 인기 있는 이유가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