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왕' 바락 우바마 등장하자 평점 3점대로 폭락
입력: 2015.04.29 09:42 / 수정: 2015.04.29 09:42

복학왕에 등장한 미국 대통령. 네이버 웹툰 복학왕에서 미국 대통령 바락 우바마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 네이버 웹툰 복학왕
'복학왕'에 등장한 미국 대통령. 네이버 웹툰 '복학왕'에서 미국 대통령 '바락 우바마'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 네이버 웹툰 '복학왕'

'복학왕' 바락우바마 등장, 누리꾼들 반응은?

28일에 올라온 네이버 수요웹툰 '복학왕'(글/그림 기안84) 46화에는 한국을 방문한 '바락 우바마' 대통령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복학왕'에서 저출산 문제의 원인을 찾기 위해 한국을 찾은 우바마 대통령이 문제를 몸소 체험하기 위해 원룸촌에 자리 잡고, 주인공 우기명과 만나 자유롭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우기명이 우바마에게 동네를 소개해줬고, 우바마는 미국 국방예산 500조 원 가운데 일부를 친구들에게 쓰며 즐겁게 놀았다.

'복학왕'은 저출산 문제를 유머 있게 풀어내려 했지만, 미국 대통령을 지나치게 희화화하지 않았냐는 부정적 반응이 나오고 있다.

'복학왕' 웹툰을 본 누리꾼들은 '복학왕 이번엔 좀 심했다', '복학왕 희화 지나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복학왕' 평균 평점은 10점 만점 중 평점 9.3이지만 이날 '복학왕' 46화는 평점 3.34를 기록하고 있다.

[더팩트 |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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