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유승옥이 허벅지 지방흡입수술 이야기를 꺼냈다. 유승옥은 부작용이 더 심해져 정다연을 찾아갔다고 고백했다.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유승옥, 허벅지 보니…상처자국 가득

유승옥이 허벅지 지방흡입 사실을 털어놨다. 과거 유승옥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의 허벅지를 보여줬다.

유승옥은 "옛날엔 찢어진 청바지를 입으면 살이 튀어나왔다. 피하지방층이 있어 남모를 고충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 유승옥은 "지방분해 주사도 맞고 한방침도 맞아봤는데 안 됐다. 허벅지 지방흡입도 했는데 오히려 부작용이 더 심해졌다. 흉터가 남았다"고 말했다.

또 유승옥은 "허벅지 부작용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몸짱 아줌마 정다연 선생님을 찾아가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승옥에 누리꾼들은 "유승옥 어쩌다", "유승옥 안타깝다", "유승옥 아이고", "유승옥 허벅지 지방흡입수술도 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