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주, 엄마 조혜련 걱정 "남자 친구 사귀었으면"
입력: 2015.04.28 09:05 / 수정: 2015.04.28 09:05
김우주. 김우주와 조혜련 모자가 나와 이야기를 털어놨다. 김우주는 엄마 조혜련을 걱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 JTBC 유자식 상팔자 캡처
김우주. 김우주와 조혜련 모자가 나와 이야기를 털어놨다. 김우주는 엄마 조혜련을 걱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 JTBC '유자식 상팔자' 캡처


김우주-조혜련, 가슴 따뜻한 모정

김우주 군과 엄마 조혜련의 신경전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조혜련이 아들 김우주 군과 함께 출연해 황혼이혼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김우주 군은 조혜련의 연애에 대해 "엄마에게 하나만 부탁하자면 내가 성인 된 후 남자 친구를 사귀었으면 좋겠다. 내가 20살이 되면 마음가짐이 달라져 엄마를 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조혜련은 "김우주가 20살이 되려면 8년 남았는데, 그때 난 52세가 된다. 그때 되면 남자들이 날 여자로 안 본다"고 밝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우주에 누리꾼들은 "김우주 조혜련 아들 웃긴다", "김우주 많이 컸다", "김우주 마음 따뜻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디지털뉴스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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