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머리 김예림 컴백. 신곡 쇼케이스에서 투개월의 도대윤 근황을 전해 화제다. / 미스틱89 홈페이지 |
몽환적인 분위기의 김예림, 투개월 도대윤 없이 솔로로 신곡 발표
김예림이 세번째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Simple Mind)'을 가지고 돌아왔다.
27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브이홀에서 가수 김예림은 신곡 발표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특히 이번 앨범은 윤종신, 프라이머리, 빈지노 등이 참여해 수준 높은 퀄리티의 앨범이 나온 것으로 보여진다.
그만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식으로 표현될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신곡 쇼케이스에서 김예림은 투개월의 멤버 도대윤의 근황도 알려 관심을 끌었다.
도대윤은 현재 미국에서 공부중으로, 학업을 마친 후 투개월에 합류하여 같이 활동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김예림 도대윤과 함께 투개월로도 활동해주길" "김예림 금발 잘 어울려" "김예림 신곡 기대중" 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ㅣ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