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희 얼마나 예쁘길래 지금도 '정윤희 타령?'
입력: 2015.04.23 01:33 / 수정: 2015.04.23 01:33
정윤희 지금도 그리운 이름! 정윤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KBS2 비타민 방송 캡처
정윤희 지금도 그리운 이름! 정윤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KBS2 '비타민' 방송 캡처


정윤희를 지금 여자 연예인에 비유한다

1970년대 유지인, 장미희와 함께 여배우 트로이카로 인기를 모았던 정윤희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정윤희는 데뷔작인 영화 '욕망'에서는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영화 '청춘극장'과 TBC의 쇼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정윤희는 활동하던 시절 지금 미녀 배우들에게 자주 제기되는 '연기력 논란'에 단골로 이름이 오르내리기도 했다.

1970년대에 정윤희가 한창 인기를 모을 때는 '단군 이래 최고 미녀'라는 최고의 수식어를 달고 다녔다.

정윤희의 외모는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는 연애인과 비교하면 수애, 수지 등과 비슷하다. 수애와 정윤희는 닮은 외모 때문에 수애가 정윤희의 딸이 아니냐는 소문까지 돌았다.

정윤희는 영화, 방송, 노래까지 여러 방면에서 인기를 모으며 활동했다. 정윤희의 인기 작품에는 '고교얄개',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꽃순이를 아시나요', '최후의 증인' 등이 있다.

[더팩트 |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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