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부처의 로맨스' 오승환, 유리 세이브!
입력: 2015.04.20 16:47 / 수정: 2015.04.20 16:47
오승환, 유리를 사로잡다. 세이브 황제 오승환이 이번에는 소녀시대 유리를 세이브했다. 누리꾼들은 오승환이 유리를 사로잡은 것은 가장 큰 세이브라고 격찬했다./더팩트 DB
오승환, 유리를 사로잡다. 세이브 황제 오승환이 이번에는 소녀시대 유리를 세이브했다. 누리꾼들은 오승환이 유리를 사로잡은 것은 가장 큰 세이브라고 격찬했다./더팩트 DB

오승환, 블론 세이브 만회 '가장 큰 세이브'

오승환이 유리를 '세이브'했다.

20일 오승환은 유리와 열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승환과 유리의 로맨스 소식에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다.

오승환은 일본에 선수 생활을 하고 있고, 유리는 소녀시대 활동에 열중하고 있는 터라 아무도 둘의 사랑을 알아채지 못했다.

돌부처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오승환은 세이브 전문 투수다. 일각에서는 오승환이 유리를 세이브했다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오승환과 유리가 아름다운 사랑을 꽃피우길 기대해 본다.

오승환 유리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승환 유리, 가장 큰 세이브" "오승환 유리, 완벽한 승리" "오승환 유리, 블론 세이브를 만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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