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새 코너 '우주라이크', 신선 웃음 코드 어땠나?
입력: 2015.04.19 21:56 / 수정: 2015.04.19 21:56
개그콘서트가 새 코너 우주라이크를 공개했다.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개그콘서트'가 새 코너 '우주라이크'를 공개했다.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개그콘서트' 새 코너 어땠나요?

'개그콘서트' 송병철 박영진 정승환 송영길이 새 코너 '우주라이크'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우주라이크'는 우주에서 생활하는 이야기를 개그로 승화시킨 코너다. 이들은 깃발 잡기 복불복 게임에서 진 사람은 우주선 밖에서 자고, 실제로는 못 먹는 삼겹살을 가상으로 먹는 연기를 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정승환은 본부에서 소식을 전하다가 버퍼링에 걸려 버벅대는 상황으로 재미를 안겼다. 정재형은 우주정거장에서 삼겹살과 버너를 갖고 왔다가 우주로 날아갔다. 하지만 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태양의 흑점 폭발에 삼겹살을 구워 먹어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 김수영은 112kg이 됐고 이창호는 처음으로 60kg대를 넘어 눈길을 끌었다.

[더팩트 │ 박소영 기자 comet568@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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