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맨' 광희, 군대라는 큰 산 남았다
입력: 2015.04.19 16:14 / 수정: 2015.04.19 16:14
광희, 결국 노홍철의 대체품? 광희가 MBC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로 발탁된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그가 군대를 갔다 오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전진의 행보를 밟게 될 수도 있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슬기 기자
광희, 결국 노홍철의 대체품? 광희가 MBC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로 발탁된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그가 군대를 갔다 오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전진의 행보를 밟게 될 수도 있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슬기 기자

광희, 군대…결국 전진의 절차 밟을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로 발탁됐다. 하지만 큰 산이 남았다. 바로, 그가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다는 점이다.

광희가 '무한도전'의 여섯 번째 멤버 '식스맨'으로 발탁됐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과거 입대를 이유로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전진의 사례를 들며 광희도 전진의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크다며 우려하고 있다.

또한 일각에서는 "광희가 군대에 갈 경우 노홍철이 그 자리를 대신할 것이다"며 "광희는 노홍철의 빈 자리를 메꿔주는 역할밖에 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식스맨' 물망에 올랐던 노을 강균성이 "광희의 가장 큰 장점은 군대를 갔다 오지 않았다"고 말한 뒤 광희가 당황스러워 하는 표정을 지었던 장면이 방송으로 나간 바 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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