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식스맨' 발탁 예감했나?…13일 미리 '스타킹' 하차
입력: 2015.04.19 10:39 / 수정: 2015.04.19 10:39

식스맨 황광희 응원해 주세요  제국의아이들 황광희가 MBC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뽑히기 전 스타킹에서 하차했다. /김슬기 기자
식스맨 황광희 응원해 주세요 제국의아이들 황광희가 MBC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뽑히기 전 '스타킹'에서 하차했다. /김슬기 기자

황광희가 '예능 대세'

제국의아이들 황광희가 MBC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뽑힌 가운데 SBS '스타킹'에서 하차한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19일 <더팩트>와 전화 통화에서 "'스타킹' 하차는 식스맨 전부터 논의한 사항이다. 황광희가 뷰티랑 요리 프로그램 전문 MC로 방향을 잡았던 까닭에 지난 13일 '스타킹' 마지막 녹화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황광희는 18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최종 식스맨 멤버로 선정됐다. 홍진경 최시원 강균성 장동민 유병재 서장훈 전현무 등을 제치고 '국민 예능' 새내기 자리를 따냈다.

소속사 측은 "우리도 어제 방송을 보고 결과를 알았다. 아직 '무한도전' 스케줄에 대해서는 전달받은 바가 없다"며 앞으로 '무한도전' 멤버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팩트 │ 박소영 기자 comet568@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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