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멤버·소속사도 몰랐다…'무한도전' 식스맨 비공개 선출
입력: 2015.04.18 23:03 / 수정: 2015.04.18 23:04

광희 무한도전 식스맨 발탁. MBC 무한도전 제작진이 멤버들은 물론 광희도 모르게 식스맨을 선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광희 '무한도전' 식스맨 발탁. MBC '무한도전' 제작진이 멤버들은 물론 광희도 모르게 식스맨을 선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제작진, '식스맨' 철저하게 숨겼다

MBC '무한도전' 제작진이 아무도 모르게 식스맨을 뽑았다.

'무한도전'은 18일 오후 방송된 방송 말미에서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식스맨' 멤버를 철저하게 비밀에 붙였다.

제작진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도 모르게 '식스맨'을 뽑았고 투표 장소에는 카메라맨 없이 촬영했다.

이는 광희 측도 마찬가지다. 소속사에 따르면 '무한도전' 제작진은 광희 본인은 물론 소속사에도 식스맨 등극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결국 멤버들과 광희는 물론 대부분이 이날 방송을 통해 광희가 식스맨이 된 사실을 알게 됐다.

한편 광희는 최시원 홍진경 장동민 강균성을 제치고 식스맨이 됐다.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royzoh@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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