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식스맨' 됐다 다음 주 '무한도전' 방송 예고에서는 아직 광희를 제외한 5명의 멤버들만 볼 수 있다. /MBC 방송 화면 캡처

광희, '무한도전' 10주년 특집 함께할 예정

광희가 '무한도전' 식스맨의 주인공으로 밝혀졌다.

광희는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의 '식스맨' 최종 투표 결과 5표 중 3표를 받으며 식스맨 자리를 꿰찼다. 광희와 함께 최종 최종투표까지 오른 식스맨 후보는 노을 강균성, 개그우먼 홍진경, 슈퍼주니어 최시원이었다. 앞서 개그맨 장동민은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지난주에 이어 정형돈과 함께 '패션황' 아이템을 진행했다. 광희는 특유의 입담을 뽐내며 정형돈과 잘 융합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방송 말미에 공개된 '무한도전' 425회 예고에서는 아직 광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없다. '무한도전' 멤버 5명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광희는 '무한도전' 10주년 기념 특집에 함께할 예정이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