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무한도전' 식스맨 선정…3표 받아
입력: 2015.04.18 19:49 / 수정: 2015.04.18 20:18

광희 식스맨 선정.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으로 뽑혔다.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광희 '식스맨' 선정.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으로 뽑혔다.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광희, 임시완 박형식 부럽지 않아…식스맨으로 뽑혀

제국의아이들 황광희가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선정됐다.

광희는 1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마지막 선택에서 3표를 받아 식스맨이 됐다.

이날 방송 말미에서 멤버들은 엄숙한 분위기에서 투표를 마쳤다. 5표 가운데 3표가 한 사람에게 쏠렸고 이내 광희가 '무한도전'의 식스맨이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앞서 유재석과 멤버들은 "'식스맨'을 촬영하며 예상치 못한 일이 있었고 장동민이 하차 의사를 알렸다. 제작진은 장동민의 의사를 존중해 이를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방송에서 예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했다. 예상치 못하게 기분을 나쁘게 했다면 죄송하다. 앞으로 더 나은 무한도전이 되겠다"고 사과했다.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royzoh@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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