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시대' 유병재, 무한도전 '식스맨 탈락' 오히려 잘됐네?
입력: 2015.04.18 13:51 / 수정: 2015.04.18 13:51


초인시대 유병재. 초인시대 유병재가 지난달 25일 <더팩트>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이새롬 기자
초인시대 유병재. 초인시대 유병재가 지난달 25일 <더팩트>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이새롬 기자

'초인시대' 유병재, 무한도전 '식스맨 탈락' 적절한 타이밍

'초인시대' 유병재가 무한도전 식스맨에 대해 처음부터 욕심이 없었다고 밝혔다.

초인시대 유병재는 지난 15일 뉴스엔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탈락이 아쉽지 않느냐"고 묻자 유병재는 "아쉽지 않다. 사실 식스맨 섭외가 들어왔을 때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 식스맨이 아닌 무한도전에 나갈 수 있다는 자체가 좋았다. 무한도전은 상징적인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나가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초인시대 유병재는 현재 tvN 금토 드라마 '초인시대' 집필과 연기를 같이 하고 있다. 초인시대 유병재는 1인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첫 회부터 호평을 이끌어냈다.

초인시대 유병재는 이어 "초인시대에 더 집중하고 있다. 식스맨 촬영 때는 '초인시대' 초반이라 힘든 것은 없었다. 때마침 좋은 타이밍에 탈락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