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훈, 섹스리스 남편도 연기했었어? '라디오스타' 이훈(왼쪽)은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21세기 가족'에서 섹스리스 남편으로 출연했다./ tvN '21세기 가족' 방송 화면 캡처 |
'라디오스타' 이훈, 섹스리스 부부 연기한 '21세기 가족' 재조명
15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이훈이 오윤아와 섹스리스 부부를 연기한 드라마 '21세기 가족'이 재조명받고 있다.
'라디오스타' 이훈은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드라마 '21세기 가족'에 나왔다. 극에서 소심한 정신과 전문의 이성기 역을 맡은 '라디오스타' 이훈은 오윤아와 '섹스리스 부부'의 애환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라디오스타' 이훈이 오윤아와 섹스리스 부부의 애환을 다룬 드라마 '21세기 가족'에 출연한 사진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이훈, 섹스리스 남편으로 나왔었구나", "'라디오스타' 이훈, 드라마 많이 찍었었네?", "'라디오스타' 이훈, 파격적이 소재 드라마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디오스타' 이훈은 1994년 MBC 시사코미디 '청년내각'으로 데뷔했다.
[더팩트|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