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16일→17일 임시 편성 "세월호 참사 1주기"
입력: 2015.04.15 16:15 / 수정: 2015.04.15 16:15

엠카운트다운 세월호 참사 추모 동참. 케이블 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이 16일 결방한다. / 엠넷 제공
'엠카운트다운' 세월호 참사 추모 동참. 케이블 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이 16일 결방한다. / 엠넷 제공

'엠카운트다운' 16일 녹화분 17일 방송

케이블 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이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편성 시간을 임시 변경한다.

엠넷은 "세월호 1주기에 따라 사회적 추모 분위기에 맞춰 편성을 변경했다"며 "16일 오후 녹화는 정상적으로 진행되지만 녹화분은 17일 방송된다"고 15일 밝혔다.

16일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여러 예능 프로그램은 세월호 1주기 추모 분위기를 고려해 결방을 결정하고 있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은 원래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이번 주는 17일 오후 5시에 전파를 탄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shine@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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