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자신들 부모까지 비하?
입력: 2015.04.14 01:14 / 수정: 2015.04.14 07:35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부모 비하 노래 가사 보니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운데)는 지난해 6월 부모를 비하한 노래를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 41회에서 공개했다./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 이미지 캡처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부모 비하 노래 가사 보니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운데)는 지난해 6월 부모를 비하한 노래를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 41회에서 공개했다./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 이미지 캡처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부모 욕보이는 노래에 누리꾼 '충격'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여성 비하 발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장동민이 동료 개그맨 유세윤 유상무와 함께 부모까지 욕을 보였다.

지난해 6월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는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 41회에서 부모의 실명을 거론하며 입에 담기 힘든 노래를 불렀다.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부른 노래에는 "알아요 유영태(유상무 아버지)는 서혜진(유상무 어머니)을 때렸잖아요", "알아요 유영호(유세윤 아버지), 여운자(유세윤 어머니)를 강간했다는 걸", "나명자(장동민 어머니) 끝까지 버텨요. 장동민이 있으니까요. 장동민 아버지 때문에 집에서 재웠지. 장광순(장동민 아버지)이 나명자를 때릴 때 부디 제발 말려달라고"라는 내용의 가사가 담겨 있다.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부모까지 비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개념 없다",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미쳤어",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제 정신이 아니야",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진짜 이상한 사람들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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