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탕웨이가 과거 '색계'에서 과감한 노출신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탕웨이는 '색계'에서 반나절 노출 촬영을 하면 체력이 다 소진된다고 밝혔다. / 영화 '색계' 캡처 |
탕웨이, "반나절 촬영 체력 다 소진됐다"
탕웨이가 출연한 영화 '색계'가 새삼 인기를 끌고 있다. 영화 '색계'는 1942년 상하이를 배경으로 비극적 운명의 남녀가 벌이는 사랑이야기와 항일단체 등 시대적 배경을 그렸다.
탕웨이가 출연하는 색계는 과감한 베드신을 보여줘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탕웨이는 '색계'에서 베드신에 대해 "반나절 촬영을 하면 체력이 다 소진됐다. 이안 감독이 극한을 넘어서는 동작까지 요구했다"고 밝혔다.
탕웨이에 누리꾼들은 "탕웨이 대단했지", "탕웨이 정말 부끄러웠겠다", "탕웨이 반나절 촬영하면 진 빠질만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