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유메 공주님 변신. 추사랑(왼쪽 위)이 사촌 유메와 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
추사랑 분홍 드레스 입고 귀여운 매력 발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사촌언니 유메의 사랑스러운 투샷이 포착됐다.
12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73회에서는 '아빠니까 한다' 편이 방송된다.
이날 추사랑은 유메와 특급 재회한다. 사랑의 이종 사촌 언니인 유메는 지난 방송 당시 청초하고 예쁜 외모로 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특히 사랑이 '유메 바라기'에 등극할 정도로 사이 좋은 '자매 케미'를 선보였던 만큼 사랑과 유메의 재회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 촬영을 위해 드레스로 갈아입은 사랑과 유메는 동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실사판 공주님처럼 예쁘다 전해졌다.
특히 사랑은 드레스를 고를 때도 "유메 언니랑 똑같은 드레스로 주세요"라며 못 말리는 '유메 바라기'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촬영 때도 유메의 옆에 찰싹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으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자매케미'를 선보여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73회는 1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royzo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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