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열애설 상대 시노자키 아이, 이상형은? 이홍기 열애설 상대 시노자키 아이의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시노자키의 평소 이상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유튜브 캡처

이홍기 열애설 상대 시노자키 아이 "재밌고 유쾌하며 몸이 탄탄한 사람"

이홍기 열애설 상대 시노자키 아이의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시노자키의 평소 이상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홍기 열애설 상대 시노자키는 2006년 중학교 3학년 때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다. 첫 등장부터 귀여운 외모에 상반되는 G컵 가슴으로 수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2015년 들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홍기 열애설 상대 시노자키는 앞서 일본매체들과 인터뷰에서 "재밌고 유쾌하며 몸이 탄탄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한편 10일 스포츠투데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홍기와 일본 톱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가 지난해 10월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며 "평소 이홍기가 자유로운 성격을 지닌 만큼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홍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더팩트>에 "본인에게 확인 결과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는 친한 친구 사이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히며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