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장수 걸그룹', 9년차 베테랑
입력: 2015.04.10 16:11 / 수정: 2015.04.10 16:11
소녀시대 새 앨범 발표. 소녀시대가 새 앨범을 내놓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더팩트 DB
소녀시대 새 앨범 발표. 소녀시대가 새 앨범을 내놓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더팩트 DB

소녀시대 데뷔, 2007년 '다만세'

'소녀시대의 끝없는 진화!'

걸그룹 소녀시대가 새 싱글 앨범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소녀시대의 새 노래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한국어 버전으로 10일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에 공개된다.

소녀시대는 어느덧 9년차가 됐다.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이후 진화를 거듭해 국내 최고의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무수한 히트곡을 남겼다. '지'(Gee), '소원을 말해봐', '오'(Oh!) 등 여러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소녀시대다.

소녀시대의 팬들은 "소녀시대는 장수 걸그룹이다. 소녀시대만큼 꾸준하게 좋은 활약을 펼친 걸그룹은 없다"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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