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장동민, 욕설 난무하는 CF 촬영장
입력: 2015.04.08 16:37 / 수정: 2015.04.08 16:37
유병재 코믹 연기. 유병재와 장동민이 함께 찍은 양반김 CF가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유튜브 영상 캡처
유병재 코믹 연기. 유병재와 장동민이 함께 찍은 양반김 CF가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유튜브 영상 캡처

유병재 '밥알' 장동민 '잘생김'

유병재와 장동민이 함께 찍은 양반김 CF가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tvN 인기 프로그램 'SNL'에서 '극한직업' 시리즈에 출연으로 인기를 얻은 작가 유병재와 개그맨 장동민이 지난해 폭소를 유발하는 CF를 촬영했다.

CF에서 장동민은 '내가 제일 잘생김'이 써진 김 탈을 쓰고 온갖 고생을 하면 촬영에 임한다. 하지만 감독에 마음에 들지 않아 상대배우가 투입 된다. 유병재가 밥알 모형의 탈을 쓰고 장동민과 호흡을 맞춘다.

감독은 밥에 싸먹으면 맛있는 김을 표현하기 위해 서로 밀착할 것을 요구했다. 장동민은 온갖 욕설을 내뱉으며 거부했지만 유병재는 감독의 지시에 따라 입을 맞춘다.

분노한 장동민은 유병재의 급소를 잡아 당겼고 CF 세트장에서 난동을 부렸다. 유병재는 "미XX끼"라고 욕설을 하며 세트장에서 도망쳐 나와 웃음을 자아낸다.

[더팩트 ㅣ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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